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역의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34명과 함께 ‘내고장 청도 나들이’를 실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6일 군위 사유원에서 열리는 '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의'에 참석한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13일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한국법령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 흥해읍(읍장 김세원)은 14일 오후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6일 오후 12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실버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영주시는 최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도정 역점시책 시군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도약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군위 사유원에서 열리는 ‘구청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한다.
경산소방서가 2023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봉화군 춘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군위 사유원에서 열리는 ‘구청장, 군수 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의성군은 지난 9일 의성이 고향이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는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직원들이 총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의성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오는 6월 7일까지 대구 소재 숙박업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개선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구 방문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대구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숙박업소의 조식시설, 프런트 데스크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대구 소재 숙박업 중 40개 이상 객실 보유 업소, 400만원 이상 시설개선 공사에 자부담금을 투입할 수 있는 업소, 공사 완료 이후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식 서비스를 즉시 운영할 수 있는 업소 등으로 한다.
대구광역시는 저연차 MZ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 문제에 대응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인사행정 실현을 위해 ‘MZ세대 공무원 파워 멘토링’과 ‘신규임용후보자 임용 길잡이’를 각각 실시한다. ‘MZ세대 공무원 파워 멘토링’은 대구광역시와 구·군의 근무기간 2년 미만 8·9급 공무원 중 1990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22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멘토링에 참석한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처리 방법과 공직생활 등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을 공유해 최근 심화되고 있는 공직 이탈을 예방하고 MZ세대 공무원의 적응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산업기반혁신기반구축사업의 가상·증강·혼합현실 영상 제공을 위한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실증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추진에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영상제공을 위한 올레도스(OLED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기술 지원과 패널 모듈 시제품 제작, 성능 검증 및 실증 인프라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는 약 1인치 이하의 크기를 갖는 영상 표시소자로써,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 기기에서 사용자에게 실감 콘텐츠 영상을 제공하는 부품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는 작지만 수십에서 수백 배 확대된 큰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메타버스 디바이스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레도스(OLEDoS) 기반 마이크로디스플레이는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색 순도를 갖는 특성이 있어 메타버스 실감 콘텐츠를 구현하는 데 적합해 각종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 기기의 영상표시소자로써 주목 받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지난 10일 사격선수단 및 직원 대상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불합리한 관행 등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를 소개하고 인권침해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격선수단 및 대구국제사격장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 강사인 박희진 강사를 초빙해 스포츠 인권실태 설문조사, 폭력예방 스포츠 인권교육 순으로 실시했다. 또 사격선수단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선수 개인별 심리 상담도 실시했다. 대구국제사격장 담당자는 선수 및 직원의 인권보호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과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해 총 37명의 ‘대구광역시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함께 정원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2022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시작해 현재까지 72명이 기본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7명은 식물의 번식과 재배, 정원 설계 및 시공 등 정원사로 활동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는 이번 심화과정을 수료해 ‘대구광역시 시민정원사’ 자격을 획득했다. 교육생들은 교육이 진행되는 중에도 북구 동화천과 달성군 천내천에서 묵은 잎을 정비하고 계절 꽃을 심는 등 두 차례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정원사로써 지속적인 봉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시민정원사는 시민들에게 정원 및 자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특히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대구정원박람회에서 정원 해설, 정원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체육회는 어르신 스포츠복지의 일환으로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지난 13~14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어르신들이 처음 참가해 9개 구·군 대항전으로 10개 종목 1397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파크골프종목을 시작으로 14일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 탁구, 체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국학기공, 볼링 10개 종목이 개최됐다.
한국예탁결제원‧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도모하고자 ‘2024 DGU IR · CF STAR Contest’를 공동 개최한다. ‘DGU(Daegu Gyungbuk University) IR Contest’는 2018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IR 대회이며, ‘CF(Crowd Funding) Star Contest’는 2017년부터 대구·경북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조달 지원 및 IR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이다. 올해에는 대회의 목적을 고려하고, 개최 효과 극대화 등을 위해 2개 대회를 통합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소재 창업자를 대상으로 3개 트랙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식품위생 감시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교육은 2024년 식품안전관리 기본방향과 함께 식품위생에 관한 법령 해설과 법령 개정사항, 식중독 예방과 관련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것이다. 한편 상주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관련 전공자 등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지식과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구성돼 상주시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엑스코에서 지역 뷰티산업과 K-뷰티의 상생축제의 장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17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코트라, 대구뷰티수출협의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뷰티 전문 박람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IT기술이 접목된 뷰티테크, 피부 분석결과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뷰티,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화장품 용기까지 환경을 고려하는 클린뷰티 제품을 포함한 120개사 200부스가 참가해 다양한 뷰티 분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는 판로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책을 더욱 강화했다. 17~18일 진행되는 수출상담회는 수출상담 지원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 참여국가와 더불어 호주, 프랑스, 캐나다 등 수출 수주 실적이 큰 해외 바이어를 선별해 전년(24개사)대비 40% 가량 늘어난 34개사로 확대 초청했다.